延边朝鲜族自治州美食图集



모듬백이:(이런 떡 연변에서도 먹어봤는데 여러분은?)
모듬백이는 찹쌀가루에 밤 · 대추 · 콩 · 팥 등을 섞어 버무려 시루에 찐 찰무리떡으로 겹쳐서 굳혀 썰었을 때 마치 쇠머리 편육처럼 생겼다 하여 쇠머리떡이라고도 한다. 우리 속담에 “가을비는 떡비요 겨울비는 술비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오곡백과가 무르익은 가을철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으며 쉬고, 겨울비 오는 날은 술이나 마시고 쉰다는 뜻이다. 따라서 모듬백이는 수확기인 가을철에 주변에서 흔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곡식과, 여러 가지 과일 등의 재료를 이용해 만든 매우 소담스럽고 찰진 가을 떡으로, 상큼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뛰어난 건강식 떡이다.




유자화채(柚子茶花菜):
유자화채는 유자껍질, 유자속, 배, 석류알에 꿀물을 부어 석류알과 잣이 보석처럼 아름다우며 달콤한 맛과 유자의 향긋한 내음이 잘 어울리는 것이 일품으로 궁중에서 즐겨 먹던 음료이다. 유자화채를 만들어 차게 해 두었다가 시원하게 마시면 그 싱그러운 맛이 입안에 가득해서 더할 나위 없는 산뜻한 후식이다. 유자는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은 차다. 위(胃)와 장(腸)의 나쁜 기운을 없애며 주독(酒毒)을 풀어 주고 음식을 잘 소화시키며 담(淡)을 삭히는 효능이 있다.

楼主 十零一101  发布于 2017-04-26 11:20:00 +0800 CST  
잊혀져 가는 우리 과자 (아래 글 과편참고) 이거본후: 사실 음식 설명은 제가 한국사이트에서 검색해 올린겁니다. 이런말 한국에서 나오는건 이젠 별희귀한거 아닙니다. 한국말이든 우리 말이든 이젠 중시를 안하니깐 음식처럼 왜서인가?결국은 넘 가벼운 우리민족 태도입니다. 돈이 많으면 아버지하고 낳은 아비 아니라는 이것은 우리민족이 아프게 느껴야할 과제입니다.어디 잘살면 거거 좋타하고 비싼거만 좋아하고 전통은 거리에 버리는 쓰레기로 간주하는 답답한 부실한 사상!.외국엔 오래전부터 내려온걸 왜서 잘 저장해둡니까. 지금와서 거다 보물이 된거 아닙니까. 와인이랑 역사건물이랑 역사 전통이랑 다 큰 재부가 된거 아닙니까.우리는 왜서 이렇게 듬직하지않습니까 든게 없는것처럼 넘 가볍습니다 노는게. 사실 못살고 이런저런 분쟁등으로 결국은 돈없어 보낸시기가 우릴 이렇게 만들고 이런 사상이 생기게 한거겟지만。 하나 지금은 그나마 살만한데 아직도 거지같은 생각 버리지 못하고.참. 이만!.후둘후둘대고 잘난척하고 든게 없이 누구잘나면 질투나하고 헐뜯고 거기다 모해까지 이래니 사람마다 다 이기적이고 나빠져가지.어른도 존중을 해야하나 못산시기에 돈에 미쳐서 이젠 것도 다 잃어져가고. 점점 돈 있어 사람돼가는 민족아니고..참 하...답답하네! 이젠 하나하나 고쳐 나가길 조금이라도 자신부터 !.우리 민족도 이젠 하나하나 바로 잡으시다.한사람부터 시작하여 여러사람 나아가 전우리민족 다른민족부터 진정 우러러보이게. 이불확치우면 지린내 나는 민족말고.부탁합니다 여러분.조선족 함꼐 힘합쳐 힘냅시다。

楼主 十零一101  发布于 2017-04-26 11:21:00 +0800 CST  


과편:
잊혀져 가는 우리의 과자


서양의 잼이나 젤리는 새큼한 맛이 나는 포도나 딸기, 오렌지 등에 설탕을 넣어 조린 음식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양 젤리와 비슷하게 굳힌 과일묵이 있는데 이를 과편(果片)이라고 한다. 과편은 앵두, 살구, 모과, 오미자 등 신맛이 나는 과실을 끓여 거기에 녹말 전분을 풀어 넣어서 농도를 되게 하여 굳힌다. 당분, 펙틴질, 유기산이 들어 있는 과실이어야 하는데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것이면 모두 만들 수 있다. 여름철에는 정과를 만들면 눅어 과편을 더 많이 만들었다.


초여름에 가장 먼저 열리는 과일은 붉은빛이 고운 앵두이다. 종묘에도 올리던 과실로 서양의 체리보다 알이 작고 씨가 커 과육이 별로 없어서 날로 먹기보다 잼이나 과편을 많이 만든다. 색도 곱고 맛있다. 과편을 만들려면 잘 익은 앵두를 골라 씻어서 물을 붓고 끓인다. 익으면서 터지면 체에 쏟아서 주걱으로 으깬다. 아래에 모이는 붉은색의 걸쭉한 즙에 설탕을 넣고 조리다가 녹말을 풀어 넣어 잘 익힌 후에 네모진 그릇에 쏟아서 식힌다. 묵처럼 굳은 과편에 생률을 곁들여 담아내기도 한다. 새콤달콤하면서 매끄러운 과편과 담백하고 아삭거리는 생률이 잘 어울리며 흰색과 앵둣빛의 조화도 매우 아름답다.


『이씨음식법』의 ‘오미자편’은 “여름에 정과를 만들 만한 과실이 마땅치 않을 때는 오미자편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오미자국을 백청에 타 먼저 끓이고 녹말을 타 걸러 의이(薏苡)보다 조금 되고 멍울 없게 쑤어 고운 그릇에 담는다. 굳으면 산사편 베듯 자른다. 누렇게 하려면 치자를 물에 담갔다가 걸러서 섞고 녹말을 쑤어 탄다. 엉기면 빛이 노랗고 고우며, 너무 진하면 밀기름 같다”고 하였다.


여름철에는 살구로 만들고, 가을에는 잘 익은 모과의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삶아서 앵두편과 같은 방법으로 과편을 만들면 향기도 은은하고 노란색이 아주 곱다.


요즘 젊은이들은 서양식 젤리를 많이 먹어 보았겠지만 우리의 과편은 구경도 못해 본 이가 대부분이다. 만들기가 번거롭고 오래 보관하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좋은 우리의 과자가 점점 잊혀져 안타깝다.

楼主 十零一101  发布于 2017-04-26 11:22:00 +0800 CST  


전주경단:
찹쌀가루를 익반죽하여 밤톨 크기로 둥글게 빚은 것을 설탕을 조금 넣은 끓는 물에 삶아 건져 밤채, 대추채, 곶감채를 묻힌 떡이다.


모주:
재강에 물을 타서 뿌옇게 걸러낸 탁주.

楼主 十零一101  发布于 2017-04-26 11:22:00 +0800 CST  


혼돈병:
혼돈병(渾沌餠)은 거피팥가루 볶은 것에 계핏가루를 섞어 맨 밑에 깔고 떡가루를 얹은 후, 밤소를 줄지어 놓고, 그 위에 떡가루를 덮고 대추채, 밤채, 통잣을 박은 다음 볶은 거피팥고물을 두껍게 뿌리고, 다시 그 위에 같은 순서로 켜를 올려 봉우리지게 하여 시루에 찐 떡이다. 혼돈병(渾沌餠)은 손이 많이 가기는 하나 정성이 든 만큼 품위 있는 떡으로,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도 두텁떡과 마찬가지로 거피팥고물을 볶아 사용하므로 색과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모양과 맛 또한 뛰어나다.


서여향병:
서여향병(薯蕷香餠)은 마[산약(山藥)]를 썰어 쪄낸 다음 꿀에 담갔다가 찹쌀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지져내어 잣가루를 입힌 것으로 바삭하면서도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빙허각 이씨의 저서인 <규합총서(閨閤叢書), 1815>에 처음으로 '서여향병'이란 떡이름과 그 제법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 떡은 조선시대 후기에 만들어 먹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주방문(酒放文), 1800년대 중엽>, <역주방문(歷酒方文)> 등에는 서여향병이 산약병(山藥餠)으로 기록되어 있다. 마는 기운을 보(補)하고, 살을 찌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기억력을 좋게 하는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생식해도 소화흡수가 잘되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호두강정:이것도 우리 어릴적 연변에서 먹어본음식입니다 지금은 보기 드문 음식입니다.
호두의 속살을 잘게 쪼개서 만든 강정.

楼主 十零一101  发布于 2017-04-26 11:23:00 +0800 CST  


전어 된장 물회(酱水生鲥鱼肉)


전어 방아잎 장떡(鲥鱼 藿香叶 酱糕):


전어밤젓(돔배젓)鲥鱼酱:
싱싱한 전어의 위를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뺀 후 굵은 소금을 뿌려 항아리에 담아 2∼3개월간 서늘한 곳에서 삭힌 것이다. 먹을 때 풋고추와 고춧가루, 다진 파ㆍ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무친다. 전남에서는 돔배젓이라고도 한다. 전어내장 중 완두 크기의 타원형인 전어밤으로 담근 젓갈로 맛이 고소하여 별미이다. 경남 남해ㆍ통영 등 해안 지방의 전통음식이며 양이 적어 귀한 젓갈로 취급한다.




우럭회무침(生拌鲉鱼)


우럭완자탕(鲉鱼汤)우럭:黑石斑鱼; 平鲉,鲉鱼。




생선숙편(鱼酵片:鱼丸类):즉 어묵,중국어로 鱼丸,이런형태의 음식이다.


어만두(鱼肉饺子)


숭어회(生鲻鱼)


나박김치(깍두기)萝卜泡菜:
김치의 하나. 무를 얄팍하고 네모지게 썰어 절인 다음, 고추ㆍ파ㆍ마늘ㆍ미나리 따위를 넣고 국물을 부어 담근다.

楼主 十零一101  发布于 2017-04-26 11:23:00 +0800 CST  


오모가리탕(凹锅河鱼汤):시래기 많이 들가는것같습니다.
전주에서는 오모가리에 담아내는 민물매운탕을 오모가리탕이라고 부릅니다. 오모가리란 말이 왠지 생소하게 들리는데요. 오모가리란 일반 뚝배기보다 더 오목한 뚝배기를 가리키는 전주 방언이라고 합니다. 오모가리탕은 전주의 향토 음식으로 지정될 정도로 긴 역사를 가진 음식이기도 하죠. 전주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지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렇게 알게 모르게 전주만의 역사와 자연을 품은 음식들이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이유일 텐데요.


모래무지 튀김(炸沙河鱼):연변에서는 모래무치라 합니다.민물고기 튀김입니다.볶아도 드셔보셨습니까?맛있잼가.
전 개인적으로 깨를 묻히는건 싫턴데...글세.. 입맛이 사람마다 틀리겜다.어 여기서 한마디 하고 픈거는 연변본토 사람들은 깨랑 참깨기름 적게 씀다 음식에 한국에서 많이 쓰지..


말미잘 아귀찜(蒸鮟鱇):延边本土人一般不太喜欢放芝麻和芝麻油,也不喜欢太甜,太粘稠,放太多奇怪料,更喜欢颜色鲜明,原味突出的菜肴。而韩国人喜欢放。从中国人饮食习惯来讲我感觉更会接受延边式或者北韩式。而中国南方或许更能接受南韩式料理做法。


된장 아귀탕(鮟鱇酱汤):무슨탕인든 연변사람 입맛엔 시원함이 빠져서는 안됩니가 거다 꼭 고소함도 더해야함.


가물치탕(乌鱼汤):기름볶다 하는건 우리 연변식인뜻합니다.매콤하고 고소하고 시원한 포인트.


말전


오이장아찌(咸黄瓜):
앞에서 연변식 짱아지 소개해서 이번엔 이걸 소개합니다 백김치처럼 깔끔한걸로.


가자미 물회(生鲽水汤:拌生鲽鱼更好吃吧?):연변사람 입습관에 맞게 너무 시뻘거케는 하지마십시오 생신하게 원맛살려서 깔끔하게 .
사실 연변사람 입맛에 맞아야 중국사람입맛에도 맞을겁니다.넘 시뻘거케 양념맛 심하게 하면 별루일걸.


물가자미 청태콩조림(炖鲽鱼豆):맛있음 몰겠는데 보면 식욕은 좀 떨어질뜻.지지부레하게.. 한국음식은 참.맘안듬.


생오징어 김치(鱿鱼泡菜):내 이거 중국 사이트에서 다운한 도편임다.ㅋㅋ 한국건 시뻘건게 진자 맘안듬.
근데 우습게도 빠이두에 딱 있슴 .

楼主 十零一101  发布于 2017-04-26 11:24:00 +0800 CST  


알탕(卵汤):얄탕은 싱싱한 알로 해야하거니와 모든 생선알이 다 쫄깃한것 아니니 잘 선정해야함다.


낙지먹물밥(章鱼墨饭):밥에 낙지 도 좀 들어가야함다.


흑염소 육전(山羊肉饼):얇게 썰어 해야 전 맛이 남다.그리고 냄새 없애야함다.


흑염소탕(黑山羊汤)



흑염소 수육(黑山羊肉片):수육은 연변사람들 다 좋아할뜻.근데 냄새 제거 꼭 주의하시요 에.


자라찜(炖甲鱼)


대수리 회무침(生拌角螺):이건 흙냄새 아주 강한데 잘 잡아주십시오.(대수리=소라).


참새죽(麻雀粥)


전복찜(蒸鲍鱼):생선처럼 기름이 없는 생선을 드실때는 기름소스가 포인트입니다.


물김치(泡菜:水泡菜):그림은 죽순물김치입니다.

楼主 十零一101  发布于 2017-04-26 11:25:00 +0800 CST  




오계탕(乌鸡汤):양념 막 버무려 검은색 덮는다던가 아니면 작으많한 종지에 담아드시는게 포인트.왜냐하면 검은색이 거부감줄겁니다.


용봉탕(龙凤汤)



초선탕


동과생채(白萝卜泡菜):동치미 무생채.。

楼主 十零一101  发布于 2017-04-26 11:25:00 +0800 CST  

楼主:十零一101

字数:17531

发表时间:2017-04-26 18:55:00 +0800 CST

更新时间:2017-09-29 10:42:39 +0800 CST

评论数:55条评论

帖子来源:百度贴吧  访问原帖

 

热门帖子

随机列表

大家在看